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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을 애용하는 나의 방법 나는 건강식품 애용가는 아니지만, 건강식품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한다. 남용은 문제지만 자신의 생활습관에 맞는 건강식품은 삶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고 생각한다. 나도 나름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어떤 건강식품이 좋은지? 어떤것이 안 좋은지 살펴보는 편이다. 대학시절 바디빌딩이라는 운동을 할 때는 단백질 파우더나 탄수화물 파우더등 바디빌더들이 먹는 건강보조식품을 꼬박꼬박 챙겨먹었다. 물론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먹었지만, 그 때는 그런것들 먹는 것이 참 힘들었다. 그하기도 힘들었고, 비싸기도 했고... 지금은 정말 뭐든 원하는 걸 다 구하기 쉽다.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알고만 있으면 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도 제품도 쉘수 없이 많다. 나는 곧 마흔을 바라보는 직장인이.. 더보기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만드는 아이와 책읽기 10가지 나는 4살아이와 1살아이를 가진 가장으로소 육아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가 지나면 5살과 2살이 되겠지만 그 때도 육아에 대한 고민은 더 증가할 것 같다. 많은 고민중에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어떻게 하면 현명한 아이로 키울까?" 이다. 현명한 아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그냥 일단 우선 지대로 현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 아빠, 엄마가 현명해야 아이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겠지만, 나는 일단 막나가는 사람이므로 나의 이성과 감성을 싶어준다면 내 목표를 못 이룰 것 같고, 내가 아이를 대할 때 노력하고 변하더라도 이 목표를 이루고 싶다. 많은 인생의 선배님들을 만나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모든 분들이 다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책을 많이 보게 하라는 것이다.. 더보기
훌륭한 아빠되기 어렵습니다. 가족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럽다. 내가 이곳에서 적어보고 싶은 내용은 육아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일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주로 아빠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첫째인 아들이 태어나고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느낀 이후 태어난 아이에게 어떠한 행복과 가르침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다. 누구나 그렇듯이 고민이 들면 생각을 하다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게 마련이다. 책... 육아책을 꽤 많이 사서 봤다. EBS에서 나온 책도 시리즈로 사서 봤고, 외국에서 유명하다는 책도 구매해서 읽어 보았다. 그러나 내가 그런 책들을 읽으면서 느꼈던 부족함이 있었다. 그러한 책들은 모두 관점이 의사의 관점이거나 보육전무가로서의 관점이거나, 아이에게 가장중요한 엄마의 관점에서 서술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