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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나 보다 나이 많은 부하직원... 어떻게 할까요? 요즘 조직내 인사이동은 과거와는 많이 다릅니다.그 중 대표적인 case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내 직원들이 있는 것이 이제는 그리 새롭거나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능력있는 젊은 관리자들이 생겨나는 것은 조직이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대응하기 위하여 더욱 젊은 인재들을 중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경험주의자 이기 때문에 젊은 리더들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같은 분야의 경험이 더 많은 사람이 경험이 더 적은 사람보다 똑같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좀 더 오차가 적은 의사결정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험 기반의 의사결정은 기업의 리스크를 줄여주고, 기업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제가 방금 쓴 위 .. 더보기
뭐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Hopefully... 살기 위해 먹느냐? 먹기 위해 사느냐? 이런 질문은 사춘기시절이나 대학시절에 아니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고단함으로 느낄 때 누구나 한번쯤은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살기위해 먹습니까? 먹기 위해 살고 있습니까? 뭐 답이 어찌됐건 우리는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질문은 도대체 뭘 해서 평생 먹고 살아야 하나? 입니다. 죽지 않으려면 먹어야 하고 먹으려면 일을 해서 수입을 만들어야 합니다. 돈을 벌어야 음식도 사고 적절한 소비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겠죠. 우리가 뭘 해서 먹고 사나? 라는 스스로에게 던질 때 어떤 상황 일때가 많을까요?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수입도 원하는 만큼 나오고 저축도 잘 하면서 살고 있을 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 더보기
새로운 걸 하려면 새로운 투자를 해야하나? 작금의 많은 기업들은 성장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생존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를 찾아 헤매고,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향상시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새로운 시장을 찾는 동시에 현재의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패턴은 당분간 쭈~욱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업들은 변화와 혁신의 물결안에서 그것이 변화이건 혁신이건을 떠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동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투자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조직을 어떻게 만들지 고.. 더보기
진정한 변화란 무엇인가? 요즘 기업내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의 하나가 아마도 "변화", "Change" 일 것 입니다. 기업들은 왜 이렇게 변화를 부르짖는 것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변할 수 있는가? 변화는 어떻게 조직내에서 안착되고 또 다시 새로운 변화로 진화할 것인가? 즉, 변화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변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변화라는 것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는 조직원들은 변화가 단지 "과거와 다른것" 이라고 이해하고 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변화를 그냥 바꾸라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과거에 이건희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