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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당신은 경쟁을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우리의 일생은 여러 다른 사람과 얽혀진 하루하루가 쌓여서 만들어 집니다. 결코 혼자서 일생을 보낼 수도 없고, 혼자 살아가려해도 세상은 그렇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과 관계가 있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기도 하지만 항상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관계가 경쟁의 관계로 엮이게 되면 일생은 피곤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우리를 몰아부칩니다.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이든 부정적인 성격의 사람이든 온순한 사람이든 난폭한 사람이든 이도저도 아닌 중간성격의 사람이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성격과 상황에서 경쟁을 겪고 경험합니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은 나의 career 및 성과 그리고 급여등과 연계되어 우리의 일상을 더욱 지치게 합니다. 모든 비즈니스에 경쟁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경.. 더보기
새로운 걸 하려면 새로운 투자를 해야하나? 작금의 많은 기업들은 성장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생존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를 찾아 헤매고,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향상시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새로운 시장을 찾는 동시에 현재의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패턴은 당분간 쭈~욱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업들은 변화와 혁신의 물결안에서 그것이 변화이건 혁신이건을 떠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동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투자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조직을 어떻게 만들지 고.. 더보기
진정한 변화란 무엇인가? 요즘 기업내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의 하나가 아마도 "변화", "Change" 일 것 입니다. 기업들은 왜 이렇게 변화를 부르짖는 것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변할 수 있는가? 변화는 어떻게 조직내에서 안착되고 또 다시 새로운 변화로 진화할 것인가? 즉, 변화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변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변화라는 것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는 조직원들은 변화가 단지 "과거와 다른것" 이라고 이해하고 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변화를 그냥 바꾸라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과거에 이건희 회.. 더보기
직원에게 바라는 것처럼 직원을 대하는가? 회사와 같은 조직에서 생활하게 되면, 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위계질서가 있다. 그 위계질서는 직급으로 통제되고, 직함으로 협업을 장려한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군대를 다녀오기 때문에, 젊은 시절 군에서 겪게 되는 위계질서는 차후 사회에서 사회생활을 할 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 회사들의 상하는 항상 분명하며, 상사와 부하라는 구분이 서양에 비해서는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것 같다. 그것이 비단 회사내에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밖의 개인생활에서도 거의 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늘 언급하고 싶은 말은, 상사와 부하의 관계에서 상사가 직원을 대하는 부분에 대하여 고민한 부분을 정리해 보고 싶었다. 군대문화에서 상사나 상관은 명령하고 지시하고 그리고 결정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