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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

생각을 적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구나.

생각을 적는다는 건, 생각을 하는 것하고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우리는 평소에 많은 생각을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거나 전달하는데는 생각을 하는 것만큼의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뭘해야 될지는 알고 있으나 실행이 안되면 의미없듯이, 그러나 계획과 실행은 완전 별개의 stage인 것 처럼 생각을 하는 것과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다른 차원의 것들이며, 이것들을 한 공간에서 다루는 사람은 단순히 말을 잘 한다기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좋은 생각들을 많이 하더라도 표현이 후지면 그 생각이 후져 보이고, 나쁜 생각을 하더라도 너무 smart하고 설득력있게 전달하면 그 나쁜생각이 좋은생각으로 둔갑을 하듯 사람들이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생각들을 잘 전달하여 나누고, 그것으로 인해 나와 주변이 성장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
 

<생각하고 표현하라... 잠자는 것은 그 다음에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