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인 야구 경기 이 section의 제일 처음 글은 야구로 시작해야 겠다. 내가 과거에 제일 좋아하던 Bodybuilding으로 글을 시작하고 싶지만, 현재 몸 상태가 영 아닌 관계로 그 부분은 뭐 그리 자신있게 쓸 말이 없다. 어제도 주말에 야구를 했다. 어제는 2경기나 했다. 나름 빡센 하루였다. 왜냐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7시 까지 안성에 가서 야구를 했고, 다시 집에 와서 아이들과 좀 논다음 12시까지 덕수고로 야구를 하러 갔다. 지금은 인대가 다친 어깨를 잘 쓰질 못해 포수를 보지는 못하지만 나의 원래 포지션은 포수이다. 어제는 감독님들의 배려로 공을 잘 안던치는 1루수에 배치가 되어 경기를 했다. 결과적으로 2경기 중 한경기는 무승부, 한경기는 졌다. 이런날은 정말 기분이 씁쓸하다. 별로 안좋다. 스포츠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