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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갈구거나 쪼는 기업문화는 왜 안 없어질까요? 오늘은 제목이 좀 촌스럽지만, 꼭 한번 다루어 보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미주나 구주에 비해 우리나라 기업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수직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외국기업들도 수직문화가 있지만 그것은 아주 formal한 틀안에서 대부분 움직인다고 느껴지나 우리나라 기업의 수직문화는 개인적인 감정이 그 안에 많이 담겨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시다면 조언을 주세요. 제 생각은 위와 같습니다. 이런 기업 문화안에서 그리고 남자들이 대부분 겪은 군대문화와 우리나라의 장유유서 문화까지 섞여서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갈구거나 쪼는 것이 당연시 되기도 합니다. 당연시... 당연시...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혹시 왜 이런 문화가 당연시 여겨지고 나에게도 행해지고 내가 .. 더보기
인생에서 뭔가를 이루고 싶은가? 우리는 살면서 항상 "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를 고민한다. 솔직히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자신의 인생목표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인생의 목표라기 보다는 지금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급해서 당면과제를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고, 그나마 나은 사람은 지금의 당면과제를 하는 것이 나의 인생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당신은 인생의 종국에서 뭔가를 이루고 싶습니까?" 아니면 인생의 종국이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뭔가를 이루고 싶습니까?" 인생에서 뭔가를 이루고 싶다거나 뭔가를 이룰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한다거나 하는 고민은 개인적으로 볼 때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산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