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어린시절 추억의 솜사탕을 먹으며...>
이 글을 읽는 대다수의 분들은 어린시절 읽었던 수많은 동화책의 주인공들의 이름은 어느정도 기억을 하고 계실것이다.
피노키오, 신데렐라,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호랑이와 곶감, 혹부리 영감, 흥부와 놀부, 걸리버 여행기, 빨간모자 등등등
어렸을 적 위에 적은 동화책을 한 두번쯤은 읽어 보았거나, TV에서 만화로 보았거나, 엄마나 할머니에게서 들었거나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어린 아들이 보고싶어하는 책을 읽어주다 보니, 옛날에 읽었던 동화책을 다시 읽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보다 이런 동화책을 더 많이 읽는다. 아~ 힘들다~ 아들이 원하면 계속 읽어주게 되니까, 각각 적어도 20~30번씩은 최근 몇년사이에 읽어 본것 같다.
그런데 참 웃긴건, 어렸을 적 다 읽어 보았고 내용을 충분히 다 안다고 생각했던 동화책들을 읽다보면 전혀 생소한 내용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 느낌은 뭔가 전혀 모르는 것을 접했다기 보다는, "아~ 이런내용도 있었나?" 하면서 생각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이다.
그러다가 생소한 느낌의 내용을 읽으면서 이 동화의 내용이 이렇게 전개가 되었었구나 하면서 동화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내용을 다시 이해하게 되었고, 내가 어른이 된 지금 알고 있는 내용보다 더 깊은 수준으로 동화의 내용을 이해하게 된다.
위에 제목으로 적은 제페토 할아버지는 어느 동화에 나오는 사람일까요?
딩동댕~ "피노키오" 이다.
지금 30대가 넘어 40대인 분들의 기억속에 피노키오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 코가 길어지는 나무 인형
- 나무인데 사람이 된 나무인형
솔직히 내 경우에 5초이내 바로 막 떠오는 생각은 위 2가지 였다. 그리고 더 생각해 보려 했는데, 뭐 그리 궁금하지도 않고, 깊이 생각이 되어 지질 않았다.
피노키오를 만든 사람은 제페토 할아버지이다. 이 이름도 들으니까 생각이 막 났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왜 피노키오를 만들었냐면, 아이를 갖고 싶어서 피노키오를 만들었고, 요정이 나타나서 피노키오를 움직이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면서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주문을 걸어 놓았고, 피노키오는 여우라는 나쁜 친구(?)를 만나 안 좋은 일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할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고, 코는 길어지고, 고래 뱃솟으로 들어가고, 다시 탈출하고...등등등
지금 읽어보면 내 머릿속에 있는 것처럼 코만 길어지는 나무인형에 관한 그리 짧은 동화는 아니었다.
우리가 피노키오의 코가 길어지는 것을 주로 기억하는 것은 그것이 가장 중요한 event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어린시절 그 동화책을 처음 읽을 때는 제페토 할어버지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읽었을 것이고, 고래 뱃속에 들어갔을 때는 어떻게 탈출을 할 수 있을까 마음을 두근거리면서 읽었을 것이고, 마침내 요정에 의해 진짜 사람이 되었을 때는 무엇가 만족감을 느끼면서 읽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느낌들과 내용들의 동화를 읽으면서 점점 성숙해지고, 똑똑해 지기도 하면서 나이를 먹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코가 길어지는 것만 기억이 난다.
왜 그럴까?
좀 어거지일수도 있지만, 나는 아이와 동화책을 읽으면서 "초심(初心)"이라는 것에 대하여 느끼게 되었다.
다시 현실로 돌아가서 우리가 매일 겪는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결심과 의지를 불태운다.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재미난 그림이 있는 새로운 동화책을 접했을 때 처럼...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 스스로 많은 다짐을 하고, 실제로 자신의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가 위해 해야할 스스로의 행동규칙이나 원칙들을 나열하기도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되짚어 보면,
-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
- 회사 업무 파악을 어느 시점까지 마무리하는데, 그 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평소에 공부를 어느정도 분량식 한다는 것
- 조직내 인간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떤식의 일을 해 보겠다는 것
- 보고서를 쓸 때는 이런저런 내용들을 충분히 넣고 성실하게 쓰는 것
- 고객과 만나서 좋은 미팅을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소양에 충실하는 것
이것들보다도 훨씬 많고, 실제로 이런것들을 실천하면서 정리하거나 적어놓은 노트를 꺼내보면 그 양은 몇배로 더 많다.
그런데 참 재미난건 분명히 그 시절(12년 전) 내가 쓴 것들이고 내가 쓴 내용인데, 지금 읽어보면 지금 동화책을 읽을 때처럼 생각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내용이 참 많다.
그리고 내가 그 시절 정말 이런 좋은 생각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나 하는 스스로를 의심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과거 일을 시작하고 배우면서 적어놓은 노트를 보다가 역시 지금 동화책 제목을 보면 바로 떠오르는 것처럼 확~ 하며서 머릿속에 각인되어 떠오르는 내용들도 있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을 보면 역시 주요한 Event나 좋은 성과를 냈었던 순간들인 것 같다.
즉, 좋은 순간들이나 자극적인 순간들은 머릿속에서 지금도 바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면서 그 중요한 순간들을 이루기 위하여 튼튼한 자양분이 되었던 나의 작은 결심이나 고민 그리고 행동들은 어느새 잊혀진 내용들이 되어 있었다.
정말 중요한 성과를 내기 위한 자양분은 내가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작은 생각들인데, 그것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그 의미가 희석되고, 지금의 나는 눈부신 성과나 그저 모두가 중요하다고 부르짖는 행동들만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즉, 초심을 읽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10년정도가 지나면, 새로운 insight와 경험들이 생긴다.
그러나 그렇게 어렵게 쌓은 저신의 경험과 insight가 자신의 노력의 산물인 것은 맞지만 진정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어떻게 그것을 얻게 되었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할 시간을 가지지는 못한다.
왜? 바쁘니까...
그러다가 지속적으로 원하는 성과가 안나오고, 더 어려운 업무들을 맡게되고 실패를 더 자주 경험하게 되면, 자신의 무능를 탓하기도 하고, 다른길을 가기도 한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이 순간 초심을 생각하기도 한다. 내가 원하는 성과가 왜 안나올까라는 고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그건 대부분 초심을 읽었었구나 라는 결론을 얻게 되는 경우가 꽤 있다.
사회생활을 10년을 하건 20년을 하건 30년을 하건, 자신이 처음 그 일을 시작할 때 가지고 있었던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만들고 정했던 자신의 초심을 넘어서는 성공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새운 초심이 무엇이건 간에 그 초심은 당신이 평생 사회생활을 하고 사람들과 부둥켜 일하면서 가지고 가야할 인생의 원칙이다.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피노키오는 없었을 것이다. 코가 길어지는 아이도 없었을 것이다.
중요한건 코가 길어지는 아이가 아니라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만들면서 느낀 마음이다.
우리는 그것을 어린시절 그 책을 읽을 때는 알았지만, 지금은 코가 길어지는 것만 기억한다.
내가 흔들리고 내가 힘들 때 그리고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나의 초심이 무엇이었는지 5년전, 10년전, 20년전으로 돌아가보자.
당신은 금방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에 더해서 당신이 그 당시 느꼈던 열정과 패기의 기운도 같이 느끼게 되고 당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더불어 당신이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초심과 당신의 결심과 행동을 하나하나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을 보건 안 보건 기록하고 정리하고 보관하자.
그것은 미래에 당신이 주춤할 때 다시 당신에게 자양분과 열정을, 아름답던 초년생시절처럼, 또 다시 뿌려주는 훌륭한 거름이 될 것이다.
제페토 할아버지를 기억하시나요? 당신의 초심을 기억하시나요?...
이 글을 읽는 대다수의 분들은 어린시절 읽었던 수많은 동화책의 주인공들의 이름은 어느정도 기억을 하고 계실것이다.
피노키오, 신데렐라,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호랑이와 곶감, 혹부리 영감, 흥부와 놀부, 걸리버 여행기, 빨간모자 등등등
어렸을 적 위에 적은 동화책을 한 두번쯤은 읽어 보았거나, TV에서 만화로 보았거나, 엄마나 할머니에게서 들었거나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어린 아들이 보고싶어하는 책을 읽어주다 보니, 옛날에 읽었던 동화책을 다시 읽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보다 이런 동화책을 더 많이 읽는다. 아~ 힘들다~ 아들이 원하면 계속 읽어주게 되니까, 각각 적어도 20~30번씩은 최근 몇년사이에 읽어 본것 같다.
그런데 참 웃긴건, 어렸을 적 다 읽어 보았고 내용을 충분히 다 안다고 생각했던 동화책들을 읽다보면 전혀 생소한 내용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 느낌은 뭔가 전혀 모르는 것을 접했다기 보다는, "아~ 이런내용도 있었나?" 하면서 생각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이다.
그러다가 생소한 느낌의 내용을 읽으면서 이 동화의 내용이 이렇게 전개가 되었었구나 하면서 동화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내용을 다시 이해하게 되었고, 내가 어른이 된 지금 알고 있는 내용보다 더 깊은 수준으로 동화의 내용을 이해하게 된다.
위에 제목으로 적은 제페토 할아버지는 어느 동화에 나오는 사람일까요?
딩동댕~ "피노키오" 이다.
지금 30대가 넘어 40대인 분들의 기억속에 피노키오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 코가 길어지는 나무 인형
- 나무인데 사람이 된 나무인형
솔직히 내 경우에 5초이내 바로 막 떠오는 생각은 위 2가지 였다. 그리고 더 생각해 보려 했는데, 뭐 그리 궁금하지도 않고, 깊이 생각이 되어 지질 않았다.
피노키오를 만든 사람은 제페토 할아버지이다. 이 이름도 들으니까 생각이 막 났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왜 피노키오를 만들었냐면, 아이를 갖고 싶어서 피노키오를 만들었고, 요정이 나타나서 피노키오를 움직이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면서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주문을 걸어 놓았고, 피노키오는 여우라는 나쁜 친구(?)를 만나 안 좋은 일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할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고, 코는 길어지고, 고래 뱃솟으로 들어가고, 다시 탈출하고...등등등
지금 읽어보면 내 머릿속에 있는 것처럼 코만 길어지는 나무인형에 관한 그리 짧은 동화는 아니었다.
우리가 피노키오의 코가 길어지는 것을 주로 기억하는 것은 그것이 가장 중요한 event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어린시절 그 동화책을 처음 읽을 때는 제페토 할어버지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읽었을 것이고, 고래 뱃속에 들어갔을 때는 어떻게 탈출을 할 수 있을까 마음을 두근거리면서 읽었을 것이고, 마침내 요정에 의해 진짜 사람이 되었을 때는 무엇가 만족감을 느끼면서 읽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느낌들과 내용들의 동화를 읽으면서 점점 성숙해지고, 똑똑해 지기도 하면서 나이를 먹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코가 길어지는 것만 기억이 난다.
왜 그럴까?
좀 어거지일수도 있지만, 나는 아이와 동화책을 읽으면서 "초심(初心)"이라는 것에 대하여 느끼게 되었다.
다시 현실로 돌아가서 우리가 매일 겪는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결심과 의지를 불태운다.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재미난 그림이 있는 새로운 동화책을 접했을 때 처럼...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 스스로 많은 다짐을 하고, 실제로 자신의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가 위해 해야할 스스로의 행동규칙이나 원칙들을 나열하기도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되짚어 보면,
-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
- 회사 업무 파악을 어느 시점까지 마무리하는데, 그 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평소에 공부를 어느정도 분량식 한다는 것
- 조직내 인간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떤식의 일을 해 보겠다는 것
- 보고서를 쓸 때는 이런저런 내용들을 충분히 넣고 성실하게 쓰는 것
- 고객과 만나서 좋은 미팅을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소양에 충실하는 것
이것들보다도 훨씬 많고, 실제로 이런것들을 실천하면서 정리하거나 적어놓은 노트를 꺼내보면 그 양은 몇배로 더 많다.
그런데 참 재미난건 분명히 그 시절(12년 전) 내가 쓴 것들이고 내가 쓴 내용인데, 지금 읽어보면 지금 동화책을 읽을 때처럼 생각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내용이 참 많다.
그리고 내가 그 시절 정말 이런 좋은 생각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나 하는 스스로를 의심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과거 일을 시작하고 배우면서 적어놓은 노트를 보다가 역시 지금 동화책 제목을 보면 바로 떠오르는 것처럼 확~ 하며서 머릿속에 각인되어 떠오르는 내용들도 있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을 보면 역시 주요한 Event나 좋은 성과를 냈었던 순간들인 것 같다.
즉, 좋은 순간들이나 자극적인 순간들은 머릿속에서 지금도 바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면서 그 중요한 순간들을 이루기 위하여 튼튼한 자양분이 되었던 나의 작은 결심이나 고민 그리고 행동들은 어느새 잊혀진 내용들이 되어 있었다.
정말 중요한 성과를 내기 위한 자양분은 내가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작은 생각들인데, 그것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그 의미가 희석되고, 지금의 나는 눈부신 성과나 그저 모두가 중요하다고 부르짖는 행동들만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즉, 초심을 읽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10년정도가 지나면, 새로운 insight와 경험들이 생긴다.
그러나 그렇게 어렵게 쌓은 저신의 경험과 insight가 자신의 노력의 산물인 것은 맞지만 진정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어떻게 그것을 얻게 되었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할 시간을 가지지는 못한다.
왜? 바쁘니까...
그러다가 지속적으로 원하는 성과가 안나오고, 더 어려운 업무들을 맡게되고 실패를 더 자주 경험하게 되면, 자신의 무능를 탓하기도 하고, 다른길을 가기도 한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이 순간 초심을 생각하기도 한다. 내가 원하는 성과가 왜 안나올까라는 고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그건 대부분 초심을 읽었었구나 라는 결론을 얻게 되는 경우가 꽤 있다.
사회생활을 10년을 하건 20년을 하건 30년을 하건, 자신이 처음 그 일을 시작할 때 가지고 있었던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만들고 정했던 자신의 초심을 넘어서는 성공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새운 초심이 무엇이건 간에 그 초심은 당신이 평생 사회생활을 하고 사람들과 부둥켜 일하면서 가지고 가야할 인생의 원칙이다.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피노키오는 없었을 것이다. 코가 길어지는 아이도 없었을 것이다.
중요한건 코가 길어지는 아이가 아니라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만들면서 느낀 마음이다.
우리는 그것을 어린시절 그 책을 읽을 때는 알았지만, 지금은 코가 길어지는 것만 기억한다.
내가 흔들리고 내가 힘들 때 그리고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나의 초심이 무엇이었는지 5년전, 10년전, 20년전으로 돌아가보자.
당신은 금방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에 더해서 당신이 그 당시 느꼈던 열정과 패기의 기운도 같이 느끼게 되고 당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더불어 당신이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초심과 당신의 결심과 행동을 하나하나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을 보건 안 보건 기록하고 정리하고 보관하자.
그것은 미래에 당신이 주춤할 때 다시 당신에게 자양분과 열정을, 아름답던 초년생시절처럼, 또 다시 뿌려주는 훌륭한 거름이 될 것이다.
제페토 할아버지를 기억하시나요? 당신의 초심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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