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가 사랑스러울때~ 5살난 아들과 이제 막 2살된 딸을 기르면서 참으로 느끼는 것이 많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느꼈던 인생의 경험보다 아이들과 함께한 5년과 2년이 더 많은 깨달음과 경험을 주었던 것 같다. 물론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시간도 인간으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지만, 아이들은 나에게 더 많은 숙제를 주는 것 같다. 아이들은 내가 인간으로서 성숙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를 채찍질해 주는 것 같다. 모든 엄마,아빠가 느끼듯이 육아는 정말 힘들고 벗어나고 싶지만 아이들의 모습을 보다보면 어느새 또 그런 생각들을 언제 했나하고 싶을 정도로 웃음과 행복을 줄 때가 많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를 기르면서 아내의 작은 배려로 부터도 느끼는 것이 더 많아 지는 것 같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