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주도(酒道)는 무엇일까요? 어제 기업체의 임원분들과 간단히 반주를 하면서 들은 재미난 주도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성인이 되면 많은 사람들과 술자리를 하고, 또 선배들과 먹을 때는 주도라는 것에 대하여 귀가 따갑게 듣는데, 솔직히 술은 과하지 않게 기분좋게 먹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주도입니다. 저는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같이 드시던 분이 말해 주시던 주도를 듣고 재미가 있어 공유합니다. 꼭 이게 맞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 생각엔 어제 제가 들은 주도는 좀 과하다는 감이 있어지만 그래도 gossip거리로는 좋아서요. 그 분이 말한 주도는 4가지 였습니다. 그런데 이 주도의 전제가 있습니다. 그 전제는 "술은 참 좋고 먹을만한 것" 이라는 것입니다. 이 전제가 성립되지 않는 분들은 그냥 재미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